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로듀서(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애니메이션) (문단 편집) === 커플링 === 워낙 1화부터 파격적인 존재감을 과시하면서도, 동시에 아이돌과 있을 때 나오는 갭모에 때문에 [[프로듀서(아이돌 마스터/애니메이션)|본가 P]]를 넘어설 정도로 커플 수가 많다. 사실상 조금이라도 대사가 있는 아이돌 및 여직원들은 거의 다 엮인다... 애초에 프로듀서라는 위치만으로 이미 모든 데레마스의 캐릭터들과 엮이게 되는 것은 필연적이라고 해야 할지도. 심지어 애니메이션 안에서는 만나거나 대화조차 한 적 없는 캐릭터와도 커플링이 있을 정도니 말 다했다(…). 인지도 있는 캐릭터만 수십 명씩 되는 데레마스의 특성상 여기서는 애니메이션과 그 연동 매체(매직아워, 노메이크, 잡지 인터뷰 등)를 기준으로 하는 커플링 떡밥과 동인계에서의 반응을 서술한다. * [[시부야 린]] - 태그는 타케린(武凛). 생긴 지 얼마 되지도 않았을 무렵부터 9페이지를 넘길 정도로 인기가 많다. 기존의 인기는 물론, 프로젝트 멤버 중 유일하게[* 우즈키는 오디션에서 탈락한 연습생을 다시 컨택트한 것이며 미오는 보충 오디션을 통해 선발되었다.] [[신데렐라|일반인 상태에서 프로듀서가 직접 스카우트한 아이돌]]이라는 특성도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인상적으로도 무서운 인물로 오해받기 쉬운 스타일이라는 공통점도 원인인 듯. 애니 안에서도 두 사람이 대화하는 장면은 묘한 케미를 자랑해서, 게임의 정실 네타가 애니 동인계에도 성공적으로 안착(?)하는데 한몫했다. 특히 13화에서 맨발로 프로듀서와 얘기를 나누는 장면, 22화에서 트라프리의 라이브 전후로 나누는 대화 등은 거의 순정물급의 분위기를 풍긴다. 그 외 NO MAKE에서도 3화에서의 짧은 대화나 12화에서의 대화도 비슷한 분위기이며 사실상 애니메이션의 마무리라고 볼 수 있을 NO MAKE 25화의 끝도 린과 프로듀서의 대화. 애니 외부에서도 은연중에 떡밥이 뿌려지고 있는데, 가령 뉴타입 인터뷰에서 린의 아버지가 타케P와 닮은 스타일이라는 것이 그 예.[* 특별히 [[엘렉트라 콤플렉스]]가 아니더라도, 불화없이 평범하게 자란 집안의 자식들은 각자의 성별에 반대되는 부모님과 닮은 인상의 이성에게 조금 더 호감을 느낀다. 그도 그럴 게 그 집안에서 자라나면서 본 이성 배우자의 롤모델이 아버지, 어머니니까. 때문에 보통 커플링에서 한쪽이 다른한쪽의 부모님을 닮았다면 그 부모가 막장이 아닌 이상 커플링 떡밥(그것도 유리한 구도)의 좋은 의미로 해석되는 게 보통이다. 후일 공개된 아버지의 외형을 보면 어느 정도 비슷한 분위기를 낸다.[[https://pbs.twimg.com/media/CjdQsatUYAEezxV.jpg|#]]] 뉴타입 6월호 캐릭터 인기투표에서는 [[https://pbs.twimg.com/media/CEZf46PWgAALhdn.jpg:large|프로듀서와 함께 각각 남녀 항목 1위를 하면서, 커플링의 인기를 보여줬다.]] 스샷이 절묘해서 편집자들중에서 타케린 지지자가 있다는 농담도 있다. 동인계에서는 프로듀서에게 접근하려는 아이돌이 있다면 아무리 멀리 있어도 [[이지스함|귀신같이 알아채거나]] 순간이동까지 하는 비범함을 선보이며(...)킁카린,얀린과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게 특성이다. 루리웹 및 일부 커뮤니티에서는 대정실미사일 SBRM이라고도 부르고, 프로듀서와 썸을 타는 듯한 분위기를 내는 동인작품이 나오면 "SBRM 발사!" 식의 댓글이 한 두개씩은 달린다(...)대표적인 것은 린의 [[입버릇]]인 "흐~응(ふ -ん)". 죽은 눈을 하고 상대에게 흐-응 이라 하며 노려보는 것도 클리셰. 한일 양국 모두 유명하다. 그리고 이런 그림에는 어김없이 '荒ぶる凛ちゃん'(폭주하는 시부야 린)이라는 태그가 달린다. 정식으로 공개된 시부야 린의 부모님의 외모와 분위기를 본 팬들은 어쩐지 프로듀서와 린이 결혼하여 나이든 미래의 모습 아니냐는 드립도 나온다. 초반의 얀데레 린이 희석되고 최근에는 정상적인 데레린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했다. * [[시마무라 우즈키]] - 명칭은 타케우즈(武うづ). 타케P의 무뚝뚝한 태도에도 호의적으로 잘 따르는 우즈키의 성격상 안정적으로 엮여졌다. 타케린 커플링이 비슷한 타입끼리의 조합으로 극도의 쿨함을 연출한다면, 이쪽은 반대되는 타입끼리 조화를 이루는 상호보완이 두드러진다는 점에서 대조된다. 특히 7화(일명 미오붐)에서 충격받아 방황하는 타케P를 긍정적인 마인드와 미소로 프로듀서의 멘탈 회복을 시킨 화로 유일하게 프로듀서가 정신적으로 기댄 구도가 나온 후에 '대천사 우즈키엘'이라고 불리며 함께 시부린에 이은 2인자 커플로 급상승. 프로듀서가 모든 아이돌들을 공평하게 대하지만, 아이돌들 중 프로듀서를 보듬아주는(한발자국 먼저 나아가준) 구도나 미소를 아이돌이 지닌 가장 큰 매력이라 여기는 프로듀서가 우즈키의 장점으로 미소를 꼽았다는 점이나 상기한 7화의 멘탈케어를 해 준 존재라는 점 등, 우즈키가 프로듀서의 특별한 존재라는 점이 작품 내에서 은연중에 부각된다. 특히 24화에서는 우즈키를 배려해 콘서트장에 들렸다가고 우즈키의 미소가 있었기에 신데렐라 프로젝트가 있었다고 하면서 격려하고 다른 아이돌이 부탁해서가 아닌 자신이 먼저 우즈키를 위로하려고 직접 미소를 지어주는 등 우즈키 에피소드에서 커플링 떡밥이 대폭발했다. 이런 구도로 인해, 대개 동인계에서는 타케우치P가 우즈키의 따뜻한 마음씨에 치유를 받거나 천연 우즈키에게 당황하는 타케P 등, 오른쪽인 우즈키가 왼쪽에게 빠지는 게 아닌 왼쪽인 타케P가 오른쪽에게 먼저 빠지거나 기대어지는 구도가 많다. 혹은 프로듀서와 아이돌의 관계인데 그 일선을 넘어선 배덕감 넘치는 구도도 괜찮을 것 같다는 의견도 있다. 아예 둘의 특성을 강화해서 무자각&천연으로 본인들은 눈채 못채는데 주변 사람들만 가슴앓이(...)시키는 듯한 구도도 있다. 애니 내용을 가지고 드립을 칠 때는, '집 안까지 들어가서 잠옷차림의 우즈키를 보고 어머니까지 만났다'는 점에서[* 여담으로 미오의 경우, 아파트 현관에서만 만났고 집까지 들어가지는 못했다.] 이른바 '상견례 끝냈다'는 식의 네타가 주로 거론된다. * [[혼다 미오]] - 린과 우즈키에 비하면 마이너한 편. 하지만 인게임 대사나 묘사로는 린과 우즈키보다 미오가 더 프로듀서에게 이성적 호감을 많이 보이는 편이고 미오의 갈등과 성장에 중요한 순간에 프로듀서가 항상 있어서 13화 시점에는 어느 정도 증가한 듯도 하다. 2쿨에서 미오가 성장한 모습을 보인 뒤로는 뉴제네에서 가장 어른스러운 캐릭터로서 타케P의 고충을 덜어주는 식으로 그려지기도 한다. 그래도 린에 비하면 많이 마이너하지만... 사실 미오가 기준이 되는 커플링은 미오가 보여주는 모습이 과거(인기 없음 네타에 시달리면서도 나름 코어한 팬층이 있는) 시점의 2차 창작물에서의 모습하고 큰 차이가 없기도 하기 때문에 기존의 모바일P(애니메이션 이전에 프로듀서를 칭하는 별명)의 이름을 타케우치로 바꾸고 성격을 바꾸는 것만으로 내용이 성립되기 때문이다. * [[모로보시 키라리]] - '타케키라(武きら)'라고 불리기도 한다. 무뚝뚝하면서도 온화한 타케P와 누님계(특히 안즈한테) 이면서도 반대로 누군가에게 의존받고싶어하는 키라리의 서로의 갭의 포텐이 큰 편이라 애니에선 서로 크게 엮이지 않았으면서 의외로 인기가 좋다. 갭 이외에도 키 부분에서도 애니-원작 포함해서 '''키라리의 키와 제일 비슷한 인물'''인지라[* 키라리의 키는 원작이 186cm 애니가 185cm으로 애니기준으론 타케우치와 동일하고 원작기준으론 '''그 키라리와도 겨우 1센치밖에 차이안난다.'''] 마주세우기만 해도 그림이 꽤나 받쳐주는데다가 타케우치의 성격상 [[http://atenta.tistory.com/459|키라리의 모든 애교를 부담없이 받아줄것 같기 때문인지]] [[http://www.pixiv.net/member_illust.php?mode=medium&illust_id=48400387|#]] 의외로 자신의 큰 키에 대해 컴플렉스가 있는 키라리의 마음을 달래주는 내용이 많으며, 10화에서의 구도가 마치 딸들과 놀러나온 부부같다는 평 때문인지 리카, 미리아와 엮인 부부 컨셉의 커플링도 나타나기 시작했다. * [[칸자키 란코]] - 8화를 기점으로 부상했다. 태그는 '타케란(武蘭)'. 란코와 어떻게든 소통하려 노력하는 프로듀서의 진정성 있는 모습과 그런 프로듀서에게 쑥쓰러워하는 란코와의 조합이 적지 않은 연성러들 가슴에 불을 질렀다. 특히 그 중에서도 노을을 배경으로 프로듀서가 조용히 양산을 들어 옆으로 한 칸 떨어져 앉은 란코에게 씌워주는 장면은 특히 많은 P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심지어 애니메이션을 바탕으로 나온 란코의 개인 앨범 로젠부르크 엥겔에 수록된 보너스 드라마에서는 라디오 수록중에 엉겁결에 좋아하는 남성타입에 대해 답하게 된 란코가 '검은 날개를 퍼덕이며, 죄를 짊어졌지만 그 마음에는 고결함을 간직한, 감미로운 눈동자를 가진 자(란코어 부음성 번역: 차분하고 순수하고 다정하며 자신을 이해해주는 사람)'라고 답을 했다. 이것만으로도 꽤 심증이 가는 상황인데 라디오 수록이 끝난뒤 타케우치P에게 그대의 마음은 고결한가라고 재차 묻는 모습까지 보이다 보니 물건너 팬덤에선 이건 영락없는 타케우치P 폴인러브라고 확정지어버렸고 커플링도 더욱 탄력을 얻고 있다. G4U에 첨부 되어 있는 책자내 아이돌 인터뷰 중 '남녀간에 우정이 있다고 생각합니까?'에 대한 대답으로 란코어 부음성 번역으로 '프로듀서하고의 우정은 영원합니다.'라고 언급 할 정도로 프로듀서에 대한 신뢰가 높다.[[http://i.imgur.com/aiygZrc.jpg|스크린샷]] * [[아나스타샤(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아나스타샤]] - 아냐는 기본적으로 란코나 미나미와의 백합 커플링이 주인지라 마이너한 편이다. 허나 둘이 같이 있으면 은발벽안의 미소녀+장신의 훈남이라는 묘한(?) 비주얼적인 케미가 있어서 나오면 인기가 있는 커플링이기도하다. 기본적으로 천연인 아냐에 프로듀서가 마음이 움직이거나 당황하는 경우가 주류. 2차 창작을 보면 가끔 [[얀데레]]가 되거나 [[메가데레]]가 되기도 한다. * [[닛타 미나미]] -'타케미나(武みな)'라고 불린다. [[http://m.dcinside.com/view.php?id=idolmaster&no=1062907&page=&best=1|예시]] 미나미는 아냐와의 백합 커플링이 메이저라 이 커플링도 마이너한 축에 속한다. 그래도 게임에서의 미나미의 이미지[* ~~세크로스~~프로듀서를 신뢰하는 동시에, 연애적 호감이 있다.]가 더해져서인지 딱히 어색한 건 아니다. 둘 다 성인인데다가 [[신데렐라 프로젝트]]에서 제일 연장자인 미나미라서 같은 성인인 프로듀서와의 조합이 어울린다는 평. 다른 쿨 계열 아이돌과의 차별점을 두면 [[타카가키 카에데]]랑 비슷한 느낌의 성숙한 느낌의 커플링. [[http://atenta.tistory.com/m/post/826|20화가 나온 후로 팬아트도 늘어나고 있는 중]]. * [[죠가사키 미카]] - 알음알음 커플링 팬아트가 나오고 있다. 특히 신데렐라 프로젝트의 일원이 아니면서도 프로듀서와 접촉이 많은 미카와의 커플링이 더 자주 등장하는데, 이 경우 작중 묘사를 왜곡하여 [[부부 클리닉 사랑과 전쟁]]을 찍을 기세의 막장 드라마(…)를 연출하는 경우도 있다. [[http://cfile1.uf.tistory.com/original/2137EF4B5517F1873111BB|여담으로 린과 같이 양대 히로인 체제로 나오는 동인지도 가끔씩 보이기도 한다.]] 특히 10화를 기점으로 2차 창작의 숫자가 증가했다. 기존 죠가사키 미카의 소재가 적극적으로 활용 되어 선택 받지 못하는 히로인 포지션으로 묘사 된다. 애니 전개에 따라 외부인→패배자→로리콘→흑막→정실 같은 여러 재료들이 등장했다. [[http://i.imgur.com/V71pGCz.jpg|특별편의 성우를 캐릭터로 치환했는데 꽤 그림이 된다.]] * [[죠가사키 리카]] - ~~[[철컹철컹]]~~ ~~[[자매덮밥]]~~ 다른 커플링에 비해 ~~아청아청해서~~ 마이너한 편이지만 나오면 의외로 인기가 있는 커플링. 조숙하면서도 어린아이 같은 리카에 어른이지만 가끔씩 서투른 모습을 보이는 프로듀서의 상호 보완을 이루는 형태인듯. 게다가 그 악명 높은 [[히로유키(만화가)|히로유키]]가 [[http://atenta.tistory.com/731|그린 만화]][[http://atenta.tistory.com/695|가 임팩트가 크다]]. 거기에 가끔씩 [[죠가사키 미카|언니]]랑 프로듀서가 좋은 느낌에 있을 때 갑자기 가로채가는 형식의 동인지도 있는 듯.~~NTR~~ * [[타카가키 카에데]] - 타케카에(武楓)라 불리기도 하며, 제 2화에서 프로듀서와의 여러 가지 생각할 거리를 제공한 접촉이 있었기 때문에, 관련 동인지가 나오기도 했다. [[http://blog.naver.com/idol5/220247761604|본래 담당 P였다가 신데렐라 프로젝트를 위해 P가 바뀌게 됐다던지...]]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230/read?articleId=26424713&bbsId=G005&searchKey=daumname&itemId=75&sortKey=depth&searchValue=%EC%95%84%EC%95%BC%EC%96%B4%EC%97%AC%EC%98%A4%EC%9A%94&pageIndex=1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제 2화의 장면과 기존의 재료와 망상이 합쳐져 단편 라노벨 분량의 팬픽이 등장했다.[[http://www.pixiv.net/novel/show.php?id=5448910|To my first star]] [[http://bbs.ruliweb.com/hobby/board/300548?cate=all&search_type=subject&search_key=first+star|번역은 이쪽으로]]15화를 기점으로 더욱더 커플링 관련 팬아트 및 동인지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 [[시부야 린]]과 다른 쿨 타입 아이돌&쿨 타입 P 조합으로 [[로맨스]][[https://www.pixiv.net/member_illust.php?mode=medium&illust_id=53541752|장르]]에 어울리는 조합이라 할 수 있다. 치히로와 함께 가장 현실적인 커플링이라고 할 수 있다[* 다만, 팬덤에서도 만일 사귄다해도 카에데가 은근 주당이라 술 취하면 고생하는 타케P 모습이 간간히 나온다. 한 마디로 주당인 아내 때문에 고생하는 남편(...)]. * [[센카와 치히로]] - 2차 창작 숫자는 적지만 일단 나오면 호평받는, 마이너인거 같으면서도 의외로 아닌듯한 인지도의 커플링이다. 본가의 바네피요와 비슷하면서도 다른 점이 많다. 일단 둘 모두 같은 회사 소속에 같은 프로젝트의 담당인원이며, 이제 초면일 터인 프로젝트 아이돌들과는 달리 확실히 이전부터 면식이 있어왔고, 나름 속내를 털어놓는 사이이기도 하며, 예고편에서 프로듀서를 놀려먹는다거나 하는 모습을 통해 친밀한 모습 또한 확인되었기 때문에 이미 작중 시점에서 연인이거나 아무리봐도 연인인데 정작 연인은 아닌 그런 관계로 묘사되거나 하며, 진지하게 일하는 프로듀서에게 치히로가 애교를 부르면 근무시간이라며 곤혹스러워 하는 P의 구도가 가장 많다[* 혹은 아이돌들이 없는 때에 애교를 부리는 팬덤도 간간히 나온다.].--그리고 제일 현실적인 커플링이다. * [[시라사카 코우메]] - 본편에서의 접점은 전혀 없지만 본편 이외의 부문에서 상당히 접점이 많아지면서 발굴된 케이스. 란코의 개인 앨범에서 란코어의 번역을 위해 코우메에게 직접 부탁한 것을 시작으로 서로 공포영화를 좋아한다는 공통점이 있다는게 밝혀졌고, NO MAKE에서는 한밤중에 평범하게 통화를 하는 사이라는게 판명, 이후 [[http://open.mixi.jp/user/6001287/diary/1943617101|데레마스 이벤트 공개녹음]]의 미니드라마에서 리카가 코우메에게 프로듀서와 자주 통화하는것 같다면서 혹시 프로듀서를 좋아하냐고 묻자 좋은 좀비가 될거 같다면서 그렇다고 대답을 할 정도로 CP멤버를 포함해서 봐도 본편 이외에서 유독 접점이 많은 상황이다. >리카 「そういえばー小梅ちゃん、良くPくんと電話してるよね」 그러고보니 코우메짱. P군이랑 전화 자주 하고있지.[br]코우메 「・・・うん」 ...응.[br]리카 「えー、もしかしてーもしかしてーPくんの事好き??」 에, 설마~ 설마~ P군 좋아해?[br]코우메 「・・・うん」 ...응.[br]코우메 「あのね・・・プロデューサーはね腐って三ヶ月で良いゾンビになると・・・思うから・・・」[br] 저기 그게... 프로듀서는 썩어서 3개월뒤면 좋은 좀비가 될거라고... 생각하니까... 물건너 팬덤에서는 이를 두고 --이런건 본편에서 제발 하라고 성토를 하는 한편--, 본편외의 접점을 보면 프로듀서와 사적으로 가장 친한건 코우메가 아닌가 하는 추측까지 나오고 있다. 그 이외에도 NO MAKE 22화에서도 친하게 대화를 하자 리카와 미리아에게 추궁받기도... * [[미시로 상무]] - 2쿨 시작과 함께 급부상한 커플링. 시작부터 [[타이가 비뚤어졌어]]를 시전하여--스킨쉽--망상거리를 알차게 제공해 주었다. 겉으로는 쌀쌀하게 대하나 속으로는 좋아 죽는다거나 사실 프로젝트 해산 이유가 타케우치P를 개인 비서로 두려고 한 것이라든가(...)[* 1쿨 초반만보면 영업이나 커뮤니케이션보다는 비서나 보좌관에 어울리는 모습이 많았기 때문이다.] 이래저래 [[츤데레]]스러운 면이 많이 보여진다. * [[하야미 카나데]] - NO MAKE 22화에 갑자기 떡밥 투척. 린과 아냐가 프로듀서에 대해 말하는 걸 듣고 관심을 가진 듯. 그를 보자마자 맘에 든 듯 하다. 귀엽다고 한다든가... 애초에 게임에서의 카나데가 [[메가데레]]라서 딱히 이상하진 않다. * [[사기사와 후미카]] - 타케후미(武文)로 불리며 순서를 바꾸면 [[문무양도]](..) 작중에 접점이 없음에도 애니 방영 초기부터 같이 있으면 왠지 어울릴 것 같은 모습에 알게 모르게 팬아트나 팬픽이 존재하는 커플링으로 그쪽 계열의 재료까지 넘어와 프로듀서에게 정신적인 압박(?)을 주기도 한다. 그 외에도 [[후타바 안즈]], [[타치바나 아리스]][* 타치바나 아리스 항목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아리스는 처음 보라는 사람한테는 성으로 불러달라고 말하는데, 타케P는 습관적으로 경어를 쓰기에 사람을 부를 때도 성으로 부른다. 이런 요소 때문에 서로 이어지는 커플링이 많다.], [[아베 나나]] 등등 여러 아이돌과의 커플링이 소수 있는 편. 특히 나나의 경우 나이도 나이지만, 캐릭터 자체가 작정하고 시리어스 노선으로 잡으면 정말 처절하고 무거운 '어른의 이야기'로 흘러가기 좋기 때문에 이 프로듀서와의 상성이 의외로 좋다.--대개 2차 창작에서 감정묘사로 부끄러움을 표현하는데 대부분이 미성년자인 것에선 아무도 태클을 걸지 않는다.-- [[프로듀서(아이돌 마스터/애니메이션)|본가 P]]와 BL로 엮이는 2차 창작도 적지 않다. 둘을 나란히 세우면 싹싹하고 부드러운 성격의 안경 훈남과 무뚝뚝하고 과묵하며 살짝 무서운 얼굴의 장신 훈남이라는 조합이 되어 [[BL]] 쪽으로도 [[케미|그림이 그럴싸한지라]] [[http://i.imgur.com/YbKKhEO.jpg|인기가 폭발.]] 어째서인지 아이돌들과 엮였는데도 타케P가 [[수]]가 되는 경우가 잦은 편이다(...). 주로 아이돌들의 멘탈 관리 해주느라 이리저리 끌려다니는 전개가 많은 편. 그리고 R-18로 넘어가면 [[더 이상 말할 필요가 없다]]. 그나마 다행(?)인 건 가장 위험한 커플링인 [[사쿠마 마유]]만큼은 타케P 말고 따로 임자가 있는 게 확정되면서 타케P와 연결되는 일이 적다는 것 정도. ~~없다고는 안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